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쿨가이 관우 (문단 편집) == 원본([[AK 커뮤니케이션즈]] 버전) == 번역이 달라져서 대현출판사 버전의 무심한 듯 시크하고 간결한 맛이 사라졌다. 하지만 가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'''그런 건 없다.'''는 그대로 있다. >'''군사들: (관우의 행렬을 막아서며) 멈춰라!''' >'''진기: 나는 하구의 나루터를 지키고 있는 진기다. 너는 누군지 이름을 대라!''' >'''관우: 관우 운장이다.''' >'''(놀라는 진기)''' >'''진기: 어디로 가는 길이냐?''' >'''관우: 하북으로.''' >'''진기: 공문은 가지고 있을테지?''' >'''관우: 그런 건 없다.''' >'''진기: [[조조|승상]]의 공문이 없으면 건널 수 없다.''' >관우: (진기를 손가락질하며) 진기,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이미 들었을 것이다. 모두 두 동강이 났다. 아무도 내 앞을 가로막지 못한다. 방해하는 놈은 베겠다. >진기: 조조님을 거역할 셈이냐? >관우: 조조님은 한나라의 신하. 나 역시 한나라 신하다! 조정의 명이라면 몰라도 어찌 조조의 명을 따르라는 말이냐. >진기: 이놈. 못하는 소리가 없구나. >관우: 풋내기 같으니. 너도 일찍 죽고 싶으냐? >(달려드는 진기와 맞서는 관우) >'''(한 합만에 목이 떨어진 진기와 놀라는 군사들)''' >관우: 네놈들 솜씨로 나를 죽일 수는 없다. 아니면 또 시체의 산을 쌓고 싶으냐! >군사들: 아닙니다. 저희는... >관우: 나 역시 무모한 살생은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. >관우: 배를 띄워라. >(배에 타는 관우 일행과 넋을 놓고 바라보는 진기의 군사들) >(강를 건너 배에서 내리는 관우 일행) >관우: 형수님, 피곤하시겠습니다. >미부인: 아니에요. [[유비|그이]]를 만날 생각을 하니 피곤한 줄도 모르겠어요. >관우: 그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. >미부인: 관우님에게 뭐라 감사의 말을 해야 할지. >관우: 그러나 여기는 아직 조조의 입김이 닿는 곳입니다. 아직 안심하시면 안 됩니다. 길을 서둘러야겠습니다. 또 어떤 방해자가 나타날지 모르니까요. >미부인: 알겠어요. 어서 가시지요. >(마차에 타는 미부인) >관우: 출발하자. >'''(계속해서 떠나는 관우 일행)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